일산 선도지구 백송 후곡 강촌마을 진행상황 총정리 2026

일산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첫 선도지구로 선정된 백송·후곡·강촌마을. 2024년 11월 선정 이후 2년 가까이 지났지만, 분당·평촌보다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 곳의 현재 상황과 왜 더딘지 정리했습니다.

선도지구 기본 정보

구역기존 → 계획사업 방식
백송마을 1·2·3·5단지2,732세대 → 3,686세대(최고 49층)조합 방식
후곡마을 3·4·10·15단지2,564세대 → 협의 중신탁 방식(한국토지신탁)
강촌마을 3·5·7·8단지3,616세대 → 협의 중신탁 방식(한국토지신탁)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1차 선도지구 공모에서 이 세 곳과 정발마을 2·3단지(262세대)까지 합쳐 총 9,174세대가 선정됐습니다.

가장 앞서 있는 곳 — 백송마을

일산 선도지구 중 유일하게 조합 방식을 확정하고, 처음으로 특별정비계획 주민공람까지 마쳤습니다. 용적률은 종상향 없이 기존 300%를 유지하는 대신 비례율(추정 102.75%)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짜였습니다. 연말께 일산 최초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탁 방식을 택한 후곡·강촌마을

후곡마을은 일산에서 가장 먼저 예비사업시행자(한국토지신탁) 지정을 마쳤고, 최근에는 평형별 추정 분담금까지 공개하며 본 입안제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정비용적률 350%를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수치는 아닙니다. 강촌마을 역시 신탁 방식으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밟고 있는데, 구역 면적이 넓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고양시에 평가 대상 제외를 요청했지만, 고양시는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일산의 재건축 기준용적률은 300%로, 분당(326%)·평촌·산본(330%)보다 낮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신도시보다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용적률 350% 상향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2026년 8월 현재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왜 분당·평촌보다 느릴까

업계에서는 착공 시점 기준으로 일산이 분당·평촌 대비 최소 1~2년 늦어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분당은 샛별마을·양지마을·시범단지·목련마을이 이미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쳤고, 평촌도 일부 구역이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한 상태입니다. 반면 일산은 백송마을을 제외하면 아직 사전자문이나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에 머물러 있어, 초기 절차에서부터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 단지 모두 같은 시기에 입주하나요?

아니요, 사업 방식과 진행 속도가 다른 만큼 입주 시점도 단지별로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선 백송마을이 상대적으로 앞서 있습니다.

Q. 용적률 350%가 확정되면 세대수가 더 늘어나나요?

용적률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나 사업성이 개선될 수 있지만, 아직 협의 단계라 확정된 세대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Q. 강촌마을 환경영향평가는 언제 끝나나요?

정확한 완료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주민과 고양시 간 협의 결과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기준 언론 보도(한국경제, 데일리하우징, 어반톡 등)를 종합했으며, 사업 진행 상황과 용적률 등 세부 수치는 계속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고양시청에서 재건축 소식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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