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복은 방수·방화학 소재라 통기성이 거의 없습니다. 안 그래도 더운 여름에 방제복까지 입으면 체온이 훨씬 빠르게 올라가는 만큼, 별도의 작업 수칙이 필요합니다.
방제 작업, 시간부터 다르게 잡으세요
- ▶ 오전 6시~8시 또는 오후 6시 이후로 방제 시간을 옮기는 게 가장 효과적
- ▶ 한낮(오전 10시~오후 4시) 방제는 약효 저하뿐 아니라 온열질환 위험도 함께 커짐
- ▶ 방제복 안에 흡습·속건 소재 이너웨어를 입으면 땀이 덜 축적됨
- ▶ 30분 작업 후 반드시 5~10분 그늘 휴식, 방제복 상의만이라도 잠깐 벗어 환기
- ▶ 방제 전후로 물 500ml 이상 섭취, 방제 중에도 수시로 소량씩 수분 보충
- ▶ 어지러움·메스꺼움이 느껴지면 농약 중독 증상과 온열질환 증상이 비슷하니 즉시 작업 중단 후 그늘로 이동
농약 중독과 열사병 초기 증상(어지러움, 두통, 구역감)은 매우 비슷합니다. 어느 쪽인지 판단이 안 될 때는 방제복부터 벗기고 그늘로 옮긴 뒤 증상이 계속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FAQ
Q. 방제복 안에 얼음조끼를 함께 입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방제복이 두꺼워질수록 움직임이 둔해질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작업이라면 가벼운 냉감소재 조끼가 더 적합합니다.
Q. 방제 후 바로 물을 많이 마셔도 되나요?
네, 다만 한 번에 급하게 마시기보다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게 몸에 부담이 덜합니다.
농촌진흥청 온열질환 예방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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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별 안전 사용 기준과 중독 증상 대응은 제품 라벨과 농촌진흥청 안전사용 지침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