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재건축 현황 2026년 9월 최신 총정리

목차

    노원구에서 45개 단지가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계·중계·상계·월계동 할 것 없이 1980~1990년대 준공된 대단지들이 일제히 정비사업에 나서면서, 노원구 전체가 재건축 러시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2026년 9월 7일 기준 최신 현황을 지역별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가장 빠른 곳 — 하계동

    하계동은 이번 주 노원구 재건축 뉴스의 중심입니다.

    • ·하계미성 — 1989년 준공 685세대, 최고 49층 1,020세대로 재건축 계획.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해 8월 31일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고, 9월 초 고시될 예정입니다. 노원구 내 하계동에서는 하계장미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위 승인을 받았습니다. 7호선 하계역 역세권으로, 전용 84㎡가 지난 7월 9억 4,7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 ·하계한신동성 — 최고 46층 940가구 규모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9월 중 서울시에 정비계획 입안과 심의 상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다만 층수·가구 수는 아직 공식 확정 전이라 진행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하계현대우성·장미 — 재건축 추진 대열에 새로 합류한 단지들로,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중계동 — 대단지 중계그린

    1990년 9월 입주한 3,481세대 규모의 중계그린아파트가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완료되면 최고 49층, 4,300세대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중계역과 인접하고 인제대 상계백병원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은 단지로 꼽힙니다.

    상계동 — 주공 3곳 외에도 확산 중

    기존에 알려진 상계주공 5·6·7단지 외에도 상계주공 9단지가 재건축 추진에 새로 합류했습니다. 여기에 1988년 6월 입주한 3,315세대 규모의 상계 보람아파트도 최고 45층 4,483세대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7호선 마들역과 4호선 노원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미도·한양아파트 등도 추진 대열에 들어서면서 상계동 전역으로 정비사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월계동 — 미미삼·삼호4차는 여전히 진행 중

    월계 미성·미륭·삼호3차(미미삼)와 삼호4차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는 강북 대표 재건축 단지로,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여전히 노원구 재건축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통 호재 — 동북선, 개통은 늦어졌지만 여전한 기대

    왕십리~상계 13.4km를 16개 정거장으로 잇는 동북선 경전철은 애초 2026년 7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토지 보상과 지장물 이설, 상수도관 정비 문제가 겹치며 2027년 하반기로 1년 4개월 늦춰졌습니다. 개통하면 지금은 환승이 필요한 상계~왕십리 구간을 25분 만에(현재 37분) 갈 수 있고, 왕십리역에서 2·5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도 가능해 도심·강남권 접근성이 함께 좋아질 전망입니다. 인접한 창동역에는 GTX-C 노선도 예정돼 있습니다.

    💡 노원구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규제혁신 100'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9월 2일 발표). 서준오 구청장 취임 이후 불합리한 규제 100개를 발굴해 서울시에 개선을 건의하는 사업으로, 노원구 전역의 재건축 사업성 개선에 속도를 붙이려는 목적입니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도시정비법 개정안에는 용적률 완화 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가격 산정 기준을 현실화하는 내용도 담겨 있어, 통과되면 사업성에 추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노원구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단지는 어디인가요?

    사업시행인가까지 마친 상계주공5단지가 여전히 가장 앞서 있고, 하계미성이 9월 추진위 승인을 앞두고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Q. 왜 노원구에 이렇게 재건축 단지가 많나요?

    1980~1990년대 대규모 택지개발로 지어진 아파트가 몰려 있어 준공 30~38년 차 단지가 한꺼번에 재건축 연한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Q. 동북선 지연이 재건축에도 영향을 주나요?

    직접적인 사업 절차 지연 요인은 아니지만, 교통 호재를 기대하고 투자를 고려한다면 개통 시점이 늦춰졌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언론 보도(헤럴드경제, 세계일보, 아시아투데이, 아시아경제, 시정일보 등)를 종합했으며, 사업 진행 상황과 세부 계획은 계속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노원구청에서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노원구청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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