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바뀝니다. 서울시가 6월 17일 발표한 내용인데, 정작 지금 카드를 쓰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두면 되는지, 뭘 새로 신청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표 시점 기준으로 알아야 할 전환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충전 1,700만 건을 넘기며 서울시 대표 교통정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올해 1월 비슷한 성격의 '모두의카드(K-패스)'를 전국 단위로 내놓으면서, 서울시는 두 제도를 하나로 합쳐 이용자 혼란과 행정 비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입니다.
전환 전 꼭 알아야 할 일정
- ▶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선불 충전은 7월 31일까지만 가능합니다.
- ▶ 7월 31일에 충전한 금액은 사용 만료일인 8월 29일까지 쓸 수 있습니다.
- ▶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 ▶ 이미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고 있다면 별도 신청 없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 ▶ 기존 기후동행카드만 쓰던 경우에는 새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발급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모바일 — 7월 1일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선불형으로 이용
② 카드형 — 신한·국민 등 21개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거나, 편의점에서 선불카드 구매
① 모바일 — 7월 1일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선불형으로 이용
② 카드형 — 신한·국민 등 21개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거나, 편의점에서 선불카드 구매
주의하세요
9월 1일이 지나면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자동으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미리 새 카드를 발급받지 않으면 9월부터 정기권 혜택 없이 일반 요금이 그대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 할인 연령 확대(만 35~39세)나 제대군인 혜택 연장 등 일부 세부 내용은 6월 25일 기준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신청 전 서울시·국토교통부의 최신 공식 발표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9월 1일이 지나면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자동으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미리 새 카드를 발급받지 않으면 9월부터 정기권 혜택 없이 일반 요금이 그대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 할인 연령 확대(만 35~39세)나 제대군인 혜택 연장 등 일부 세부 내용은 6월 25일 기준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신청 전 서울시·국토교통부의 최신 공식 발표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Q. 지금 기후동행카드를 안 쓰고 있는데, 신경 쓸 일이 있나요?
아니요. 새로 시작하는 경우라면 7월 1일 이후 바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발급받으면 됩니다.
Q. K-패스(모두의카드)를 이미 쓰고 있다면 또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카드 그대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혜택이 적용됩니다.
Q. 전환을 미루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9월 1일부터 기존 카드의 정기권 혜택이 끝나기 때문에, 발급을 늦추면 그 기간 동안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정책 세부 사항은 협의 단계에 있어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전 서울시 공식 채널에서 최신 공고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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